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부키 죠 (문단 편집) == 행적 == 도쿄의 한 판자촌으로 우연히 흘러들어오게 된 떠돌이로 우연히 [[탄게 단페이]]와 만나 그와 생활하며 권투를 배우게 된다. 하지만 그냥 단페이가 주는 돈을 타 먹으며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권투를 배우는 척만 하며 뒤에선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며 도둑질과 사기 등을 치다 경찰에게 걸려 체포되어 소년원에 입소하게 된다. 그리고 소년원 입소 전 감별소의 다른 입소자들과 싸우면서 복싱의 위력을 느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권투를 시작하여, 단페이가 엽서에 권투 기술을 적어 보내는 것을 따라하게 된다. 이후 소년원에서 [[리키이시]]를 만나게 되면서 더욱 더 권투에 빠지게 되고, 자신에게 100만엔을 사기당한 [[시라키 요코]] 또한 소년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소년원에서 나온 후 소년원에서 만난 친구 [[니시(내일의 죠)]]와 함께 복싱선수로 데뷔하고자 하지만, 단페이가 예전에 권투협회에서 제명당해 프로 라이센스를 딸 수 없게 된다. 그때 소년원에서 인연을 맺었던 시라키 가에서 그를 초청, 시라키 짐의 선수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지만 리키이시를 꺾기 위해 거절한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죠는 자신과 같은 밴텀급 신인왕이 된 가네쿠지를 도발하여 [[크로스 카운터]]를 먹인 후 더블 KO, 기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때 죠의 작전을 눈치 챈 시라키 회장이 기자들에게 권투협회가 자기 체육관 선수를 신인왕으로 만들기 위해 약소 체육관에게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한다.] 단페이가 다시 라이센스를 획득하게 하여 프로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프로 데뷔 이후 계속 크로스 카운터를 사용하여 연승가도를 달리게 되고, 크로스 카운터에 대비해 더블 크로스 카운터를 익혀 나온 가네쿠지 또한 트리플 크로스 카운터로 격추시킨다[* 가나구지는 턱이 깨져버린 바람에 은퇴하고 야쿠자의 끄나풀이 된다.].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인 리키이시와 맞붙게 되는데, 엄청난 투지를 불태우며 싸우지만 리키이시의 어퍼컷에 패배한다. 하지만 경기 직후 리키이시는 머리에 받은 충격으로 인해 사망하고 죠 또한 진정한 친구를 잃은 슬픔과 죄책감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권투를 떠나 방황하게 된다. 이때 자신처럼 리키이시를 잊지 못해 클럽에서 매일 춤을 추는 요코를 만나 그녀에게서 '리키이시를 위해서도, 가네쿠지를 위해서도 당신은 링 위에서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야쿠자의 싸움꾼이 된 가네쿠지를 보고, 체육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내는 호의를 느낀 뒤 다시 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링으로 돌아와 '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지만 사실 아직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제대로 된 안면공격을 할 수 없는 반쪽짜리 복서가 되었다. 이 사실을 숨긴 채 국내 챔피언과 맞붙게 되지만 권투협회의 음모로 인해 약점이 들통나게 되어 패배하고, 다음 두 경기에서도 안면을 가격한 뒤 링 위에서 구토를 하여 패배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다시 은퇴를 결심하고 떠돌이 복서생활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죠가 바득바득 복서 인생을 가려고 하는데 오히려 단페이가 은퇴를 시키려고 한다.][* 이때 작가 [[치바 테츠야]]는 구토를 하는 죠에게 너무 심하게 감정 이입을 하다 진짜로 위장에 병이 생겨 잠시 휴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떠돌이 복서는 진짜 싸우는 것이 아닌 각본대로 경기를 하는 쇼였다. 거기서 죠는 [[카를로스 리베라]]의 사기 권투를 보고 자기 혼자만 그의 진면목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카를로스와 붙어 보고 싶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 죠의 마음을 알아 준 은퇴 복서 이나바에게 충고를 동반한 일갈을 당하여[* '''이런 시골 촌구석에서 우리 같은 복서들과 어울리니 맛이 간 것이다. 그렇게 카를로스가 좋다면 동경으로 꺼지면 될거 아니냐.'''라는 등 거친 언사를 퍼붓지만 실제로는 죠가 정신적 충격을 제대로 극복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링에서 내려가는 죠에게 야유를 퍼붓는 관객들에게 지금 한 사람이 새롭게 인생을 출발하려고 하지 않느냐고 일침을 놓으며 죠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해주는 터닝 포인트를 제공해준 셈이다.][* 이나바를 포함한 떠돌이 복서들과 프로모터는 훗날 죠와 호세 멘도사의 최종 대결에도 응원을 하러 모두 함께 와준다.] 떠돌이 복서생활을 벗어나 다시 도쿄에 도착, 카를로스와 대결한다. 스파링에서 로프의 반동을 이용한 크로스 카운터를 먹여 카를로스의 경계심을 산 다음, 요코 덕분에 연습경기를 가진다. 그러나 탄게 단페이의 어이없는 실수로 실격패당하고, 다시 고라쿠엔 돔에서 정식 경기를 가진다. 그것은 온갖 테크닉을 쓰는 대결에서 난투극으로까지 변한 대결이었다.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끝나버리지만, 죠는 리키이시의 그늘을 떨쳐내고 다시 도약한다. 국내에선 죠의 파괴력을 두려워해 시합을 벌이지 않자 외국 선수들과 대결로 랭크를 올린 후 [[김용비]]와 대결해 이기고 동양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이후 필리핀 도전자와 월드 랭킹1위 [[레온 스마일리]] 밀림의 야수복서 하리마오와 대결하고 모두 제압한다. 그러나 일련의 무리한 경기와 남들보다 많이 얻어맞았던 탓에 [[펀치 드렁크]] 증세를 보이고 만다. 카를로스를 쓰러트린 [[호세 멘도사]]와 대결하기 위해 그 사실을 숨기고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경기를 치르지 말 것을 부탁하는 요코조차 뿌리친 후[* 뿌리쳤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를 출전했다는 부분일 뿐이고, 요코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거기에 그녀에게 자신의 세컨드를 부탁한다. 그동안 여자들의 마음을 알면서도 거절해온,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겸 [[나쁜 남자]]인 그로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애정표현이었다.] 멘도사와 대결, 모든 것을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새하얗게 불태운 후]] 판정을 기다리며 의자 위에서 마치 죽은 듯이 앉아 있는 죠의 모습으로 작품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